|
|
|
| |
|
작성일 : 08-03-11 23:37
|
어떻게 수술하셔서 통증이 적습니까?
|
 |
|
글쓴이 :
신종석원장
 조회 : 7,792
|
사마귀를 실로 묶으면 떨어지는 원리에서 출발한 한방치질치료는 치질을 약실로 묶어서 저절로 떨어지게 하는 간단한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실로 묶으면 통증도 심하고 떨어지는 기간도 보름이상 걸리며 출혈도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양한방협진을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출혈없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치료가 가능하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로 묶기전에 치질로 가는 신경과 혈관을 절개한후에 치질을 실로 결찰합니다.
절개하는 과정도 특별합니다. 거의 출혈이 안되게끔 절개하는 비법을 사용하므로 수술중 출혈도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신경과 혈관을 절개하면 실로 묶을때 치질의 목부근이 가늘어져 일주일에서 보름안에 저절로 떨어지며 통증과 출혈이 아주 적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술한후 그냥 물로 좌욕하는 것이 아니라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주는 초오등의 약물로 구성된 한방좌욕약을 사용해서 좌욕하며 또한 상처가 빨리낫고 염증을 줄여주는 한약을 복용시켜 빨리 낫도록 합니다.
이와같이 척추마취나 전신마취가 아닌 치질부위만 간단히 마취해서 재발없이 치질을 확실히 제거하며
통증이 아주 적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인 치질수술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치질수술부위가 재발이 없는 것은 치질을 그냥 묶는 것이 아니라 치질부위를 마취한후 꺼집어 내어서 항문안쪽의 뿌리부분까지 확실히 결찰하므로 재발이 없는 것입니다.
치루나 치열등 모든 항문병의 치료에 있어서 1991년부터 17년동안 수만명의 치질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풍부한 의술을 갖고 끊임없는 연구와 양방의 장점과 한방의 장점을 연구해서 그 결과로 통증차단 결찰술을 개발해서 치질환자분께 양질의 의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